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인 중장년층 대상으로 의료-돌봄-복지 지원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를 구축하고
1인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합니다
‘고립에서 연결로’
‘더-이음 프로젝트’는 중장년 1인가구를 서로 잇고 연결하여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2018년부터 마포구청과 마포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중장년 1인가구의 경우, 건강문제, 경제적 어려움 외에도 외로움, 불안감 등의 심리적 문제, 정서적 지지체계의 부족, 사회적, 편견 등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보건, 의료, 복지에 대한 복합적 욕구를 고려한 통합 사례관리가 필요합니다.
‘1인 가구 사업의 필요성’
고령화와 함께 1인가구가 가장 주된 가구유형
‘1인가구’는 2000년 15.5%에 비해 2017년 28.6%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고, 2035년에는 34.6%까지 늘어날 전망
마포구 18년 1인가구 36.7%로 전국 29.3%에 비해 1.2배 높음
50대 1인가구는 전 연령층에서 가장 큰 폭 (46.1%)으로 증가
1인가구의 상대적 빈곤율은 다인가구에 비해 3배이상 높아, 다인가구에 비해 삶의 만족도 10% 정도 차이
‘1인 가구 사업의 필요성’
더-이음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더-이음은
의료-돌봄-복지서비스를 지원합니다.
Q & A
Q. 어떻게 신청하는 건가요?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동주민센터에서 <중장년 1인 가구 더-이음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씀해주세요.
동에서 대상자 조건 충족이 되면 구청통해 접수되어, 더-이음 프로젝트 담당자가 연락을 드립니다.
Q. 경제적 어려움이 없는 1인 가구는 참여가 어려운가요?
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마포구와 마포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이 ‘없는’ 1인 중장년층 가구는 다른 서비스를 활용해 주세요.
Q. 건강관련 서비스 외에도 지지모임 등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해야하나요?
아닙니다. 건강검진, 건강관리 등 본인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으시고, 프로그램이나 모임에는 꼭 참여하지 않아도 됩니다.